2065
2019/03/16 03:14
순서는 재위기간 기준 빠른 시대 순..!
사진은 표준영정, 또는 상상삽화 라네요.
고려시대 임금님들은 아쉽게도 왕릉 사진으로 대체...
1. 고구려 제 6대 "태조왕" 고궁
-> 광개토대왕 등장 이전 고구려 전기 최고의 정복 군주
-> 동옥저, 갈사국, 조나국, 주나국 등을 병합하여 영토를 확장하였으며 후한과의 주도권 다툼도 치열하게 벌임
-> 고구려를 고대 국가로써 실질적으로 기틀을 세워 6대째 왕이지만 '태조대왕'으로 추증됨
2. 백제 제 8대 "고이왕" 부여고이
-> 고대 중앙집권국가로써 백제의 기틀을 다지고 확립시킨 군주
->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약 400년간 이어진 국가 기틀 및 체제가 고이왕 시기에 정립됨
-> 6좌평, 16품계 관제를 정착시키고 율령의 기틀을 세웠으며, 주변국과의 활발한 외교 및 대외정책을 바탕으로 고대국가로써 발돋움함
3. 백제 제 13대 "근초고왕" 부여구
-> 백제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명군
-> 목지국 정복, 남방 경략 및 고구려 왕을 전사시키는 등 정복군주로써도 위명을 떨침
-> 고구려 위주, 혹은 고구려-백제 균형기에서 백제를 한반도 역사의 주도적 위치로 격상시킴
4. 고구려 제 17대 "소수림왕" 고구부
-> 고국원왕대에 무너지기 직전의 나라를 기적적으로 다시 중흥시킨 불세출의 명군
-> 수도가 함락되고 왕이 전사하고 왕비가 포로로 잡힌 멸망 직전의 상황에서 국력을 정비하여 광개토왕 시기의 전성기와 영토 확장기의 기틀을 제공
-> 교육기관인 태학을 설립하고 율령을 반포하였으며 불교를 공인하여 내치를 안정시키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김
5. 고구려 제 19대 "광개토대왕" 고담덕
-> 이견이 없는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정복 군주
-> 세종대왕 다음으로 현 시대 사람들에게도 "대왕" 호칭이 자연스럽게 불리워지는 왕
-> 중국 기준으로도 한반도의 작은 국가로 취급되던 고구려를 당시 동북아 국제사회의 위계질서/위상 면에서 웅비하는 패자로 만듦
6. 신라 제 23대 "법흥왕" 김원종
-> 아버지 지증왕과 함께 신라를 본격적인 중앙집권국가로 정립시킨 군주
-> 나라의 체제를 정비하고 불교를 공인하여 신라의 명승지 및 고승들을 배출하는 토대를 쌓음
-> 국가의 연호를 공표하였으며 금관국을 합병하여 낙동강 유역까지 신라 영역으로 확립시킴
7. 신라 제 24대 "진흥왕" 김삼맥종
-> 진흥왕순수비로 유명한, 신라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정복 군주
-> 조부 지증왕, 백부 법흥왕이 마련한 중흥의 기틀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정복전쟁을 펼쳐 신라 영토를 크게 확장시킴
-> 고구려&백제 위주로 진행되어온 한반도 역사의 형틀을 부수고 신라를 주류 국가의 하나로 편입시켜 삼국을 정립함
8. 백제 제 30대 "무왕" 부여장
-> 서동 설화의 서동으로 유명한 인물 (실제 역사가들 사이에선 진위 찬반이 논쟁)
-> 강력한 왕권을 회복시키고 대 신라 전쟁 및 출중한 외교력을 바탕으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킴
-> 쇠락해가던 백제를 강국으로 되살려 백제의 후반기 전성기를 이끈 최후의 명군
9. 신라 제 30대 "문무대왕" 김법민
->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실질적으로 완성시킨 장본인
-> 당나라의 도움이 있었으나 최후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외세를 몰아냈으며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업적을 남김
-> 당대에 이미 대왕으로 추증될 만큼 신하/백성들의 존경을 받음
10. 신라 제 31대 "신문왕" 김정명
-> 통일신라 이후 최고의 명군으로 뽑히는 군주
-> 통일 이후 어수선한 삼한의 상황을 안정시키고 실질적인 단일국가로써의 통일신라 시스템을 확립
-> 훌륭했던 치세보다 만파식적으로 유명하기도 하나 "신문대왕"으로 불리기도 할 만큼 뛰어났던 임금
11. 신라 제 33대 "성덕왕" 김흥광
-> 12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통일신라를 태평성대로 이끈 명군
-> 왕권 강화, 국가재정 안정, 율령제 및 조용조 등 각종 제도적 시스템을 본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림
-> 지증왕때부터 문무왕을 거쳐 상승하던 신라의 국력이 정점에 이르렀던 시대로 평가받음
12. 고려 제 1대 "태조" 왕건
-> 분열된 후삼국을 통일하고 남북 분단 이전까지 무려 1천년간 이어진 단일국가의 기틀을 마련
-> 외세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통일을 이뤄 고대를 청산, 한반도의 중세 시대를 개창함
-> 지금까지 이어지는 한민족으로써의 민족의식 및 역사의식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침
13. 고려 제 6대 "성종" 왕치
-> 고려를 한 나라로써 완전히 확립시킨 고려 초기 최고의 명군
-> 광종의 공신숙청 / 왕권강화를 이어받음과 동시에 공포정치의 폐단을 안정시키고 국가 기틀을 정비
->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에 걸쳐 체제를 확립하여 향후 몇백년간 이어질 고려의 시스템을 완성시킴
14. 고려 제 8대 "현종" 왕순
-> 사극 매니아들이 가장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하고 원하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명군
-> 사생아 출신, 목숨의 위협 등 파란만장한 삶을 거쳐 왕위에 올라 3차 여요전쟁을 끝까지 항쟁하며 막아내고 선정을 펼침
-> 한반도 역사상 최고 리즈시절이라고 불리는 고려 120년 전성기의 시작을 알림
15. 고려 제 11대 "문종" 왕휘
-> 고려 120년 황금시기 중에서도 최고 전성기를 누린 군주
-> 고려식 문벌귀족정치의 절정기이자 백성들의 삶도 풍요롭고 국가의 위상도 높았던 그야말로 태평성대
-> 지나치게 태평성대라 사극으로 만들 거리가 전혀 없어서 이렇게 훌륭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고려 최고의 명군
16. 고려 제 16대 "예종" 왕우
-> 현종때부터 이어진 120여년간의 태평성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명군
-> 당시 고려 사신이 송나라에서 국신사로 승격되는 등 외교적으로 큰 영향력을 떨쳤으며, 거란과 여진 사이에서도 균형잡힌 외교 정책을 실시함
-> 국학 7재 개설, 보문각/청연각 설치, 무학재/무과 실시, 동북 9성 구축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업적을 쌓은 고려 역사의 마지막 뛰어난 임금
17. 조선 제 3대 "태종" 이방원
-> 역대 임금들 중 최고로 꼽히는 정치력을 바탕으로 개국 초기 국가 기반을 확립하고 기틀이 되는 체제들을 확립시킴
-> 딱 필요한 만큼의 공신/외척 숙청으로 왕권을 강화한 이후 3남인 세종을 세자로 선택하는 역사적인 신의 한수를 둠
-> 백성들에게는 당대에 이미 성군 소리를 들었으며, 학자들에 따라서는 한반도 역사상 세종 다음 No.2로 꼽히기도 함
논외. 조선 제 4대 "세종대왕" 이도
->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위대한 명군의 표상
-> 수많은 업적이 있지만, 한글 창제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가능
-> 성웅 이순신과 더불어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위인
18. 조선 제 9대 "성종" 이혈
-> 백성들의 삶까지 포함하면 세종 때보다도 좋았던, 조선 역사 최고의 리즈시절로 꼽히는 시기
-> 유교적 도학정치 실현을 위한 이상적인 군왕의 현신이라는 평가를 받음
-> 세조 시기의 많은 병폐를 어느정도 훌륭하게 극복하고, 조선을 온갖 환란에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완성시킴
19. 조선 제 21대 "영조" 이금
-> 붕당 정치가 심화되던 시기 강력한 왕권을 재구축하여 탕평을 유지시키고 조선 중후반 부흥기의 기틀을 마련
->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으로 인한 전화를 재위기간 동안 완전히 수습하고 흔들리던 국가를 다시 안정시킴
-> 재위 후반기 비판이 있으나 균역법 및 3심제 강화, 각종 법전 수많은 문물제도 정비를 통해 많은 치적을 남김
20. 조선 제 22대 "정조" 이산
-> 조선시대 마지막 중흥기, 마지막 르네상스를 연 군주
-> 정치, 문화, 사회 전반적인 개혁을 통하여 중기 이후 쇠약해져가던 조선시대의 마지막 불꽃을 태움
-> 고평가 및 후기 치세 비판이 있으나 조부 영조처럼 군왕으로써의 카리스마와 능력치는 부정할 수 없는 군주
예상했던 분들도, 잘 조명되지 않았지만 훌륭했던 분들도 계시는...
(이 와중에 세종대왕님 ㅋㅋ....bbbbb)
사진은 표준영정, 또는 상상삽화 라네요.
고려시대 임금님들은 아쉽게도 왕릉 사진으로 대체...
1. 고구려 제 6대 "태조왕" 고궁
-> 광개토대왕 등장 이전 고구려 전기 최고의 정복 군주
-> 동옥저, 갈사국, 조나국, 주나국 등을 병합하여 영토를 확장하였으며 후한과의 주도권 다툼도 치열하게 벌임
-> 고구려를 고대 국가로써 실질적으로 기틀을 세워 6대째 왕이지만 '태조대왕'으로 추증됨
2. 백제 제 8대 "고이왕" 부여고이
-> 고대 중앙집권국가로써 백제의 기틀을 다지고 확립시킨 군주
->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약 400년간 이어진 국가 기틀 및 체제가 고이왕 시기에 정립됨
-> 6좌평, 16품계 관제를 정착시키고 율령의 기틀을 세웠으며, 주변국과의 활발한 외교 및 대외정책을 바탕으로 고대국가로써 발돋움함
3. 백제 제 13대 "근초고왕" 부여구
-> 백제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명군
-> 목지국 정복, 남방 경략 및 고구려 왕을 전사시키는 등 정복군주로써도 위명을 떨침
-> 고구려 위주, 혹은 고구려-백제 균형기에서 백제를 한반도 역사의 주도적 위치로 격상시킴
4. 고구려 제 17대 "소수림왕" 고구부
-> 고국원왕대에 무너지기 직전의 나라를 기적적으로 다시 중흥시킨 불세출의 명군
-> 수도가 함락되고 왕이 전사하고 왕비가 포로로 잡힌 멸망 직전의 상황에서 국력을 정비하여 광개토왕 시기의 전성기와 영토 확장기의 기틀을 제공
-> 교육기관인 태학을 설립하고 율령을 반포하였으며 불교를 공인하여 내치를 안정시키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김
5. 고구려 제 19대 "광개토대왕" 고담덕
-> 이견이 없는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정복 군주
-> 세종대왕 다음으로 현 시대 사람들에게도 "대왕" 호칭이 자연스럽게 불리워지는 왕
-> 중국 기준으로도 한반도의 작은 국가로 취급되던 고구려를 당시 동북아 국제사회의 위계질서/위상 면에서 웅비하는 패자로 만듦
6. 신라 제 23대 "법흥왕" 김원종
-> 아버지 지증왕과 함께 신라를 본격적인 중앙집권국가로 정립시킨 군주
-> 나라의 체제를 정비하고 불교를 공인하여 신라의 명승지 및 고승들을 배출하는 토대를 쌓음
-> 국가의 연호를 공표하였으며 금관국을 합병하여 낙동강 유역까지 신라 영역으로 확립시킴
7. 신라 제 24대 "진흥왕" 김삼맥종
-> 진흥왕순수비로 유명한, 신라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정복 군주
-> 조부 지증왕, 백부 법흥왕이 마련한 중흥의 기틀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정복전쟁을 펼쳐 신라 영토를 크게 확장시킴
-> 고구려&백제 위주로 진행되어온 한반도 역사의 형틀을 부수고 신라를 주류 국가의 하나로 편입시켜 삼국을 정립함
8. 백제 제 30대 "무왕" 부여장
-> 서동 설화의 서동으로 유명한 인물 (실제 역사가들 사이에선 진위 찬반이 논쟁)
-> 강력한 왕권을 회복시키고 대 신라 전쟁 및 출중한 외교력을 바탕으로 백제를 다시 부흥시킴
-> 쇠락해가던 백제를 강국으로 되살려 백제의 후반기 전성기를 이끈 최후의 명군
9. 신라 제 30대 "문무대왕" 김법민
->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실질적으로 완성시킨 장본인
-> 당나라의 도움이 있었으나 최후 나당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외세를 몰아냈으며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업적을 남김
-> 당대에 이미 대왕으로 추증될 만큼 신하/백성들의 존경을 받음
10. 신라 제 31대 "신문왕" 김정명
-> 통일신라 이후 최고의 명군으로 뽑히는 군주
-> 통일 이후 어수선한 삼한의 상황을 안정시키고 실질적인 단일국가로써의 통일신라 시스템을 확립
-> 훌륭했던 치세보다 만파식적으로 유명하기도 하나 "신문대왕"으로 불리기도 할 만큼 뛰어났던 임금
11. 신라 제 33대 "성덕왕" 김흥광
-> 12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통일신라를 태평성대로 이끈 명군
-> 왕권 강화, 국가재정 안정, 율령제 및 조용조 등 각종 제도적 시스템을 본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림
-> 지증왕때부터 문무왕을 거쳐 상승하던 신라의 국력이 정점에 이르렀던 시대로 평가받음
12. 고려 제 1대 "태조" 왕건
-> 분열된 후삼국을 통일하고 남북 분단 이전까지 무려 1천년간 이어진 단일국가의 기틀을 마련
-> 외세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통일을 이뤄 고대를 청산, 한반도의 중세 시대를 개창함
-> 지금까지 이어지는 한민족으로써의 민족의식 및 역사의식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침
13. 고려 제 6대 "성종" 왕치
-> 고려를 한 나라로써 완전히 확립시킨 고려 초기 최고의 명군
-> 광종의 공신숙청 / 왕권강화를 이어받음과 동시에 공포정치의 폐단을 안정시키고 국가 기틀을 정비
->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전반에 걸쳐 체제를 확립하여 향후 몇백년간 이어질 고려의 시스템을 완성시킴
14. 고려 제 8대 "현종" 왕순
-> 사극 매니아들이 가장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하고 원하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명군
-> 사생아 출신, 목숨의 위협 등 파란만장한 삶을 거쳐 왕위에 올라 3차 여요전쟁을 끝까지 항쟁하며 막아내고 선정을 펼침
-> 한반도 역사상 최고 리즈시절이라고 불리는 고려 120년 전성기의 시작을 알림
15. 고려 제 11대 "문종" 왕휘
-> 고려 120년 황금시기 중에서도 최고 전성기를 누린 군주
-> 고려식 문벌귀족정치의 절정기이자 백성들의 삶도 풍요롭고 국가의 위상도 높았던 그야말로 태평성대
-> 지나치게 태평성대라 사극으로 만들 거리가 전혀 없어서 이렇게 훌륭했는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고려 최고의 명군
16. 고려 제 16대 "예종" 왕우
-> 현종때부터 이어진 120여년간의 태평성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명군
-> 당시 고려 사신이 송나라에서 국신사로 승격되는 등 외교적으로 큰 영향력을 떨쳤으며, 거란과 여진 사이에서도 균형잡힌 외교 정책을 실시함
-> 국학 7재 개설, 보문각/청연각 설치, 무학재/무과 실시, 동북 9성 구축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업적을 쌓은 고려 역사의 마지막 뛰어난 임금
17. 조선 제 3대 "태종" 이방원
-> 역대 임금들 중 최고로 꼽히는 정치력을 바탕으로 개국 초기 국가 기반을 확립하고 기틀이 되는 체제들을 확립시킴
-> 딱 필요한 만큼의 공신/외척 숙청으로 왕권을 강화한 이후 3남인 세종을 세자로 선택하는 역사적인 신의 한수를 둠
-> 백성들에게는 당대에 이미 성군 소리를 들었으며, 학자들에 따라서는 한반도 역사상 세종 다음 No.2로 꼽히기도 함
논외. 조선 제 4대 "세종대왕" 이도
->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위대한 명군의 표상
-> 수많은 업적이 있지만, 한글 창제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가능
-> 성웅 이순신과 더불어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위인
18. 조선 제 9대 "성종" 이혈
-> 백성들의 삶까지 포함하면 세종 때보다도 좋았던, 조선 역사 최고의 리즈시절로 꼽히는 시기
-> 유교적 도학정치 실현을 위한 이상적인 군왕의 현신이라는 평가를 받음
-> 세조 시기의 많은 병폐를 어느정도 훌륭하게 극복하고, 조선을 온갖 환란에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완성시킴
19. 조선 제 21대 "영조" 이금
-> 붕당 정치가 심화되던 시기 강력한 왕권을 재구축하여 탕평을 유지시키고 조선 중후반 부흥기의 기틀을 마련
->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으로 인한 전화를 재위기간 동안 완전히 수습하고 흔들리던 국가를 다시 안정시킴
-> 재위 후반기 비판이 있으나 균역법 및 3심제 강화, 각종 법전 수많은 문물제도 정비를 통해 많은 치적을 남김
20. 조선 제 22대 "정조" 이산
-> 조선시대 마지막 중흥기, 마지막 르네상스를 연 군주
-> 정치, 문화, 사회 전반적인 개혁을 통하여 중기 이후 쇠약해져가던 조선시대의 마지막 불꽃을 태움
-> 고평가 및 후기 치세 비판이 있으나 조부 영조처럼 군왕으로써의 카리스마와 능력치는 부정할 수 없는 군주
예상했던 분들도, 잘 조명되지 않았지만 훌륭했던 분들도 계시는...
(이 와중에 세종대왕님 ㅋㅋ....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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