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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선수 금메달 수여 순간

1831 2019/03/16 02:20
이번 페럴림픽에 애국가 한 번 들을수 있으려나 했는데.. 신의현 선수가 가능케 해줬네요.

전체적으로 올림픽때와는 또 다른 뭉클함이 있었던거 같네요..

선수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와 이제 집에 갈 수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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