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9/03/16 01:45
벽화는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이 되새기길 원했던 조종현 더본로지스틱스 대표의 뜻에 따라 지난해 11월 제작됐다.
조 대표는 5일 기자와 통화에서 “서울 중구 소월로의 안 의사 기념관을 찾았다가 감명을 받고 벽화 제작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아이들이 고속도로를 오가면서 벽화를 보고 부모에게 ‘이 분이 누구냐’고 묻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제가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까지는 안 의사 벽화를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5162235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