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
2019/03/16 01:41
회사에서 일하다가
바닥에 내차키랑 똑같은 모양의 차키가 있어서
어이쿠 언제 떨궜데? 하면서 주워서 주머니에 넣으니
내차키는 이미 주머니에 있음요.
읭?
내차는 i40인데..
흔하지 않은차니까 금방 찾겠네 하고 주인 찾으러
지하주차장에서 버튼 누르면서 찾고있는데
반응하는 차가 없네요.
야외에 주차한것 같은데 밖은 너무춥고...
특별히 맡길만한곳두 없구 착한일 함 하자는 맘에
밖으러 걸어 나가면서 뾱뾱 스마트키 누르고 다니는데
반응하는 차가 또 없음요.
i40발견 앗싸 하고 눌러도 반응없고...
털레털레 걷다보니 회사건물과 300미터 떨어진 야외주차장까지
왔네요.
차 못 찾는것 보다 추워서 더 힘들었어요.
그 주차장이 회사에서 가장먼곳인데 희미하게 들려오는 빵 빵
소리.. 야외주차타워 2층에 있네요.
그것도 i40이 아니라 lf쏘나타네요.
키모양이 같을줄이야..
회사랑 가장 멀리 떨어진곳이라니..ㅡㅡ
차주에게 전화해보니 이미 회사밖...
운전석 타이어에 뒀다고 말하고
바람을 맞으며 돌아왔습니다.
이 추운데 고맙습니다 한마디 들으려고 이고생을ㅠㅠ
바닥에 내차키랑 똑같은 모양의 차키가 있어서
어이쿠 언제 떨궜데? 하면서 주워서 주머니에 넣으니
내차키는 이미 주머니에 있음요.
읭?
내차는 i40인데..
흔하지 않은차니까 금방 찾겠네 하고 주인 찾으러
지하주차장에서 버튼 누르면서 찾고있는데
반응하는 차가 없네요.
야외에 주차한것 같은데 밖은 너무춥고...
특별히 맡길만한곳두 없구 착한일 함 하자는 맘에
밖으러 걸어 나가면서 뾱뾱 스마트키 누르고 다니는데
반응하는 차가 또 없음요.
i40발견 앗싸 하고 눌러도 반응없고...
털레털레 걷다보니 회사건물과 300미터 떨어진 야외주차장까지
왔네요.
차 못 찾는것 보다 추워서 더 힘들었어요.
그 주차장이 회사에서 가장먼곳인데 희미하게 들려오는 빵 빵
소리.. 야외주차타워 2층에 있네요.
그것도 i40이 아니라 lf쏘나타네요.
키모양이 같을줄이야..
회사랑 가장 멀리 떨어진곳이라니..ㅡㅡ
차주에게 전화해보니 이미 회사밖...
운전석 타이어에 뒀다고 말하고
바람을 맞으며 돌아왔습니다.
이 추운데 고맙습니다 한마디 들으려고 이고생을ㅠㅠ